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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인천변리사협의회 발족

입력 | 2011-07-12 03:00:00


인천지역 변리사들이 ‘국가 지식재산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지식재산 보호 활동을 벌이기 위한 전국 최초의 변리사 모임인 ‘인천변리사협의회’를 발족했다. 이 협의회에는 인천에서 특허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변리사 12명 전원이 참가했다. 이대선 변리사가 인천변리사협회 초대 회장을 맡았다. 이 회장은 인천고, 서울대 도시공학과를 나와 인천지방법원 조정위원, 인천상공회의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