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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근대의 기억, 학교에 가다’ 특별전

입력 | 2011-07-11 03:00:00


개항 및 일제강점기의 학교 수업과 등교 모습, 수학여행, 기숙사 생활 등 근대의 학교앨범을 펼쳐 보이는 ‘근대의 기억, 학교에 가다’ 특별기획전이 부산근대역사관에서 열리고 있다. 8월 31일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1876년 개항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근대 학교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자료, 편지, 기념품, 생활용품, 교과서 등 300여 점이 전시된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