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드라마 패션] 성유리 구하라 이소연이 선택한~ 드라마 속 잇 백3!

‘로맨스타운’ 성유리, ‘내사랑 내곁에’ 이소연, ‘시티헌터’ 구하라. 드라마 속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개성만점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셔니스타 3인의 드라마 속 잇 백을 알아보았다.


카키 & 오렌지 숄더백으로 캐주얼함 강조! 
‘로맨스 타운’ 성유리 & ‘내사랑 내곁에’ 이소연

억척스런 식모 ‘노금순’ 역을 맡은 성유리와 명랑 쾌활한 싱글맘 ‘도미솔’ 역을 맡은 이소연은 카키와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가죽 숄더백을 선택했다.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매력이 멋스러운 빅사이즈 숄더백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리는 것이 특징.

성유리는 루스한 체크 무늬 셔츠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카키 컬러 숄더백으로 로맨틱 빈티지 룩 완성!

이소연은 활동성 좋은 팬츠에 밝고 화사한 카디건을 매치하고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숄더백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가방은 모두 라비엔코 제품.


블루 숄더&토드백으로 우아함 연출!
‘시티헌터’ 구하라

대통령의 철없는 막내딸 역을 맡은 구하라.  발랄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로맨틱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정한 화이트 셔츠에 블루 체크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하고 숄더백과 토드백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블루 포인트 백으로 페미닌한 멋을 더했다. MCM 제품.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조우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we_r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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