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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MBC ‘계백’ 캐스팅 결정

입력 | 2011-07-01 16:39:16


배우 진태현이 MBC 새 월화드라마 ‘계백’에 출연한다.
 
진태현은 극 중 무왕과 사택비(오연수 분)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교기 역을 맡는다.
 
‘계백’은 ‘다모’의 정형수 작가와 배우 이서진의 두 번째 만남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작품. 진정한 충신의 모습을 그러내고, 방탕하고 무능한 군주로 인식되었던 의자왕의 인간적인 고민과 갈등을 재해석하고자 하는 기획의도로 제작됐다.
 
배우 이서진과 조재현, 차인표, 오연수 등이 출연하는 ‘계백’은 ‘미스 리플리’의 후속으로 7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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