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엄태웅-주원.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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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엄태웅과 주원이 숙박시설인 펜션 모델로 나섰다.
엄태웅과 주원은 7월 말 강원도 한탄강에 문을 여는 호텔형 펜션 ‘모닝캄 빌리지 인 한탄강’의 광고모델을 맡았다.
이 곳은 엄태웅, 주원을 비롯해 엄정화, 김윤석 등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가 만든 펜션으로 커플 고객을 타깃으로 제작된 맞춤형 숙박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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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액션 수사극인 이 영화에서 엄태웅은 강력계 형사로, 주원은 탁월한 분석능력을 지닌 범죄심리학 박사 역을 맡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