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차별반대도시연합 국제회의’가 내년 5월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시는 22일 “송귀근 행정부시장이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1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차별반대도시연합 국제회의’에 참석해 회원도시 대표들과 내년 회의를 광주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국제회의는 도시의 인종주의, 외국인 배타, 차별에 맞설 전략과 정책을 만들기 위해 2004년 발족된 기구로 21개국 71개 도시가 가입해 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