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7만 원 선 아래로 떨어졌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골프존은 전날보다 6200원(8.47%) 하락한 6만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골프존은 이달 들어 5일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난달 20일 상장한 골프존은 공모가 8만5000원, 상장 첫날 시초가 9만4400원을 형성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하지만 이후로는 내림세를 지속했으며 이날은 7만 원 아래로까지 내려앉으면서 공모가 대비 20%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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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