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2011’의 참가업체 모집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스타 2011’은 올해로 7회를 맞는 국내 최대의 게임축제다. 11월10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7월15일 이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경우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09년과 2010년에 참여한 기업은 연속참가 할인혜택을 받는 등 참가형태에 따라 최대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광고 로드중
김명근기자 (트위터@kimyke76)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