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 명예 감독직 맡아
거스 히딩크 터키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국 대표팀의 명예 감독직을 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히딩크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명예 감독직 제의를 아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 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밝혔다고 19일 전했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11일 방한했을 때 정몽준 축구협회 명예회장으로부터 한국 축구대표팀 명예감독을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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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