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국 32개팀 참가
지난해 열린 세계 여자비치발리볼 서울챌린저 대회. 동아일보DB
1위 팀에는 8000달러, 2위 팀에는 5600달러 등 총 5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결승전은 19일 오후 3시부터다.
17일과 18일은 오후 9시까지 경기가 열린다. 대회 기간 관람객을 위해 비치발리볼 체험, 선수 사인회(18일), 사진 찍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천역 7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걸으면 잠실 한강공원에 닿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