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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 ‘좋은날 깎아주는 대출’ 실시

입력 | 2011-06-10 03:00:00


한국씨티은행은 인생의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는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깎아주는 ‘좋은날 깎아주는 신용대출’을 내놨다. 본인 또는 자녀가 취업, 결혼을 하거나 본인의 자동차를 사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그리고 자녀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처럼 주요 경사가 있는 고객이 신용대출을 신청하면 대출 전 기간에 걸쳐 금리를 연 1% 깎아준다. 예를 들어 해당 대출 상품으로 3000만 원을 빌리면 1년에 30만 원의 이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좋은날 깎아주는 신용대출’은 최대 1억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최저 금리는 9일 현재 연 5.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