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간도 방문판매제품인 ‘그린체 홍삼진효원’은 6개월, 냉장상태로 일일 배달하는 ‘풀무원녹즙 아침홍삼’은 10일로, 기존 홍삼 제품보다 짧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을 받은 인삼을 원료로 만들었다.
‘그린체 홍삼진효원’은 10병(한 병에 50mL)에 8만 원, ‘풀무원녹즙 아침홍삼’은 1포(70mL)에 2900원이다. 유창하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도 홍삼 제품 1, 2개를 선보이는 등 계속 새 제품을 만들겠다”며 “2014년까지 홍삼 시장 점유율 5%를 차지해 인삼업계 2위에 오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홍삼 시장 규모는 올해 1조3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은 전체 시장의 70% 정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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