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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아이돌 저스틴 비버(17)와 연인 셀레나 고메즈(18)의 다정한 사진이 속속 유출되고 있다.
이번 사진은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호텔 실내서 비버가 고메즈의 발을 마사지해주고 있다. 두 사람은 수영복 차림으로 매우 다정해 보인다.
특히, 최근 비버와 고메즈가 진하게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된 직후라 비버의 많은 여성팬은 흥분을 감추고 못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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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메즈는 5월 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숨기는 것이 싫다. 나는 18살이고 사랑에 빠질 수 있다.”면서 “비버의 팬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당당히 말한 바 있다.
한편, 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는 비버는 최근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에서 ‘영향력 있는 유명인 100인’ 중 3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에만 5300만 달러(572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레이디 가가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960만명)도 가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