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즐거운 童心의 날
사진=이오봉 전 동아일보 기자
이날 행사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5만 명이 참석했으며, 고적대 퍼레이드와 서울기동대 소속 경찰들의 모터사이클 묘기, 부채춤, 군악대 공연과 최신 소방시범 등이 이어져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찰 순찰오토바이를 타고 운동장을 돌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이 티 없이 맑고 밝다.
이제 50세 전후가 됐을 이들은 올해로 89회째를 맞은 어린이날, 무엇을 하며 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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