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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보해양조 사장 임현우 씨

입력 | 2011-05-05 03:00:00


보해양조는 4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임현우 부사장(53·사진)을 승진 발령했다. 임 신임 사장은 보해양조 창업주인 고 임광행 회장의 3남으로 1982년 보해양조에 입사해 기획담당이사, 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 등을 지냈으며 2005년부터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