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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2AM이 4월27일부터 나흘간 필리핀에서 프로모션을 벌였다.
2AM은 4월27일 필리핀 지상파 유명 음악프로그램 ‘MYX’에 출연해 약 1시간 동안 특별 무대를 벌이며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그 동안 ‘MYX’에는 레이디디 가가, 머라이어 캐리, 니요 등과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다.
2AM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댄스 위주의 케이팝 시장에서 2AM의 발라드 음악은 현지 관계자들에게 아주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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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프로모션을 다녀온 2AM은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를 방문해 프로모션과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