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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씨 동아꿈나무에 200만원 김대기 고대 교수도 100만원 기탁

입력 | 2011-04-28 03:00:00


서울관악문화원 김윤철 원장이 25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보냈다. 그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204회에 걸쳐 3억93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이날 불우학생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지금까지 36회에 걸쳐 3600만 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