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도 발레의 매력에 빠졌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인 배종옥이 건강을 유지하고 몸매까지 가꾸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해 10 월 발레를 처음 접한 뒤 일주일에 두세 번 씩 수업을 받는다는 그는 “지금까지 했던 운동들과 비교해 가장 재미있고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발레를 강조했다.
2∼3년 전부터 여자 스타들 사이에서 몸매관리 운동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발레는 탁월한 스트레칭 기술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 덕분에 인기를 더하고 있다. 최지우와 유호정은 이미 발레마니아로 유명하고 최근에는 가수 손담비도 발레에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