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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반 꽃비 반

입력 | 2011-04-23 03:00:00


비를 맞아 떨어진 벚꽃잎이 거리를 덮었다. 전국을 적시는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윤중로를 찾은 여성들이 꽃잎이 깔린 길을 걷고 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린 후 23일 아침 최저기온이 2∼9도로 22일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