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자연보호운동을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내에서도 다양한 관련 행사가 열립니다.
국립환 경과학원은 자연에너지와 효과적인 단열 등 총 66가지 기술을 사용해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탄소제로건물 준공식이 내일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총 공사비 89억원이 들어간 이 건물은 인천시 환경과학원 내 '기후변화연구동'으로 활용됩니다.
환경부는 코엑스, 부산타워 등 전국 주요 상징 건물과 3315개 공공기관 등이 참여할 것으로 집계했으며 일반가정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