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女농구 전주원 은퇴… 신한은행 코치로
입력
|
2011-04-21 03:00:00
여자프로농구 최고령 선수인 신한은행 전주원(39)이 20일 은퇴를 선언했다. 1991년 성인 무대에 데뷔한 전주원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아경기, 1997년과 1999년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이끌며 20여 년 동안 한국 여자농구 간판 포인트 가드로 활약했다. 2004년 출산으로 한 차례 은퇴했지만 2005년 복귀해 신한은행의 통합우승 5연패를 이끌었다. 전주원은 신한은행 코치로 제2의 농구 인생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