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엘, 환경보호단체에 4000만원 기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지구의 날(22일)을 기념해 4000만 원을 환경보호단체 ‘생명의 숲’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키엘의 수분크림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사이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마련했으며 ‘생명의 숲’은 앞으로 1년 동안 전국에 있는 네 그루의 오래된 나무를 지키고 보호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 롯데百, 강릉 폭설피해 복구 봉사
롯데백화점 이철우 대표이사와 임직원 400여 명은 19일 강원 강릉시 송정동 일대 농장을 방문해 지난겨울 폭설 때문에 무너진 비닐하우스 잔해를 수거하고 폭설 피해 농민들에게 총 1000만 원 상당의 후원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 화동양행, 내일 고화폐 경매행사
■ 임페리얼, 국내 판매 2억병 돌파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위스키 ‘임페리얼’의 국내 누적판매량이 2억 병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2억 병을 넘긴 것은 국내에서 팔리는 위스키 브랜드 가운데 처음이다. 1994년 12년산 ‘임페리얼 클래식’으로 국내에 상륙한 뒤 17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