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과학자-생명과학 지원오늘 4회 아산의학상 시상
이 기금은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국내 의학자에게 주는 ‘아산의학상’ 수상자들이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하는 데 지원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또 젊은 의학자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사람을 위한 상을 신설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아산의학발전기금은 올해부터 100억 원씩 3년간 총 300억 원이 조성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의료계 경제계 등에서 9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기금운영위원회가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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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에 설립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우리 사회의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설립자의 뜻에 따라 의료사업, 사회복지 지원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장학사업을 해오고 있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