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종교 화합 되새기자”
이번 영화 상영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종교적 삶을 돌아보고 종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조계종이 마련한 것이다.
‘바보야’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했던 김 추기경의 일생과 신앙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로, 21일 영화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법정 스님의 의자’는 비움의 철학으로 일생을 수련했던 법정 스님의 발자취를 더듬은 다큐멘터리로 법정 스님 입적 1주기를 맞아 5월 12일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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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기자 holyj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