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야구장이 2011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단장했다. 노후화됐던 전 좌석은 컵 홀더가 달린 팔걸이 접이식 의자로 교체됐고, 의자 폭 역시 종전 460mm에서 550mm로 넓어졌다. 또 외야불펜에는 CCTV를 설치 해 코칭스태프가 덕 아웃에서 투수들의 모습을 모니터로 확인할 있게 했다.
삼성 홈 개막전 씨스타 팬사인회 등 행사 풍성
삼성은 5일 홈 개막전을 맞아 롯데와의 경기 1시간 전부터 대구구장 안팎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오후 5시35분부터는 그라운드에서 난타 공연, 구장 앞 광장에선 걸그룹 씨스타의 팬사인회를 펼쳤다. 애국가는 씨스타의 효린, 시구와 시타는 씨스타의 보라와 다솜이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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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