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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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새로운 광고에서 무수한 패러디물을 낳은 '시크릿가든'(이하 '시가')의 '윗몸일으키기'의 원조는 자신임을 확인시켰다.
현빈은 3D로 제작한 삼성 스마트TV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패러디물을 종식시킬 입체적인 윗몸일으키기를 선보이며 팬들을 찾았다
현빈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이번 광고에서 현빈은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스마트TV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다. 특히 3D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현빈이 몸을 일으켜 세울 때 마다 TV프레임을 벗어나는 효과로 촬영했다. 현빈이 윗몸일으키기 도중, 몸을 일으킬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신호로 손을 내미는 장면도 입체적으로 촬영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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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