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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단비 ‘두 명으론 어림없다!’

입력 | 2011-03-30 19:10:30


30일 오후 경기도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신한은행과 KDB생명의 경기에서 신한은행 김단비가 KDB생명 조은주의 마크를 피해 돌파하고 있다.

구리|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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