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일시 귀국…“리듬체조월드컵 성적 만족”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일시 귀국한 29일, “올해 첫 국제대회였기에 준비를 열심히 했고 좋은 성적을 올렸다”며 “앞으로 많은 FIG 월드컵 시리즈에서 9월 세계선수권대회까지 경험을 더 쌓겠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하루 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에서 개인종합 12위에 올랐다.
‘김연아 도우미’ 오피가드 코치, 내일 첫 한국입국
안소영, 전국주니어 역도선수권 女75kg급 1위
안소영(19·한국체대)이 29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주니어(만20세 이하) 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5kg 이상급에서 인상 103kg, 용상 234kg, 합계 237kg을 기록해 세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