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유선은 5월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국내 광고계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오랫동안 근무해 온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유선은 예비신랑과 1998년 모임에서 만나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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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KBS 방송의 '영화 그리고 팝콘'이라는 영화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유선은 MBC 미니시리즈 '그 햇살이 나에게'(2001~2002)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4인용 식탁'(2003), '이끼'(2010), '글러브'(2011) 등에 출연했다.
유선은 장윤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가비'와 김용한 감독의 '돈 크라이 마미'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