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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람잡는 데드볼… 김민성 ‘으악~’
입력
|
2011-03-27 18: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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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에서 8회초 넥센 공격 1사 무주자 상황에서 넥센 김민성이 몸에 볼을 맞고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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