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누구나 프리랜서MD 가능…판매순수익 최대 50%까지 공유 가능
“소비자와 판매자, 그리고 바이어와 수많은 참여자들이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 해피투게더가 지향하는 모습이다.” 해피투게더 김정현 대표는 온라인마켓에서 ‘함께 행복하자’는 의미로 해피투게더라는 사명을 지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소셜커머스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더 이상 소비자를 판매의 대상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며 “소비자를 돈벌이 대상이 아닌 동반자로 인식할 때 소셜커머스는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기존의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에만 주력했던 점과 달리, 해피투게더는 입점한 제휴업체를 후원하고 브랜드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해 제휴사의 브랜드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누구나 프리랜서MD
아임바이어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민 참여형 소셜커머스’으로 누구나 프리랜서MD가 돼, 상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발굴해 판매할 수 있고, 판매순수익 최대 50%까지 공유한다.
김 대표는 “사이트 오픈 전부터 사업체 사장님, 대학생, 샐러리맨 등 많은 분들이 이미 자사의 프리랜서MD로 활동했다”며 “해피투게더의 소셜커머스 이름이 ‘I'm Buyer(아임 바이어)’가 이런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아임바이어는 판매업체 외에도 아임바이어의 고객들을 직접 소셜커머스 사업에 참여시켜 아임바이어 안에서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비즈니스 시스템으로 국내 소셜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고객 위주 다양한 서비스
아임바이어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시행한다.
아임바이어는 최근 화제가 된 슈퍼스타K를 벤치마킹해 두 달마다 ‘슈퍼바이어K’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슈퍼바이어 K는 참여자들 간의 아이템 승부를 겨루는 행사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김 대표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참여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슈퍼바이어K를 통해 우수한 아이템 발굴도 가능하겠지만 대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사업 계획을 스스로 세워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임바이어는 벤츠, 할리데이비슨, 샤넬백, BMW미니 등 한번쯤은 누구나 가지고 싶은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갑작스런 시간에 판매하는 ‘랜덤딜’이란 판매 형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아임바이어는 해외명품 직구매라인을 갖춰 해외명품들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최초로 특화된 금융상품도 판매한다. 특히 기존의 소셜업체와 달리 아임바이어는 구매 후 7일 간의 환불기한을 두는 ‘7 Days 안심구매’ 제도를 오픈과 함께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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