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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오브포춘온라인' 넷마블서 서비스

입력 | 2011-03-09 11:22:51


CJ E&M 게임사업부문(구 CJ인터넷)은 드래곤플라이와 일인칭슈팅게임(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의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명작 FPS 게임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솔저오브포춘’의 세번째 타이틀 ‘페이백’을 드래곤플라이가 액티비전(Activision)과 함께 온라인 버전으로 만든 게임이다.

세계 각지의 분쟁지역에서 벌어지는 용병들간의 전투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그려냈으며 칼 던지기나 발차기 등 차별화 된 액션을 제공한다.

게임은 3월 중순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4월 중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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