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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이 뜨는 이유는?

입력 | 2011-03-09 11:05:03



 
198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의하면 1~2인 가구는 15.3%, 3인 이상 가구는 84.7%로 3인 이상 가구가 훨씬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0년 통계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가 2005년에 비해 3.3% 증가했고, 비율도 전체 인구의 23.3%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1인 가구는 10년 전에 비해 66% 증가해 전체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9년 서울시 전체가구 중 1~2인 가구 비중이 53.5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1~2인 가구 비중의 증가로 소형 주택 공급 확대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특히 소득수준이 높은 골드미스나 미스터족의 경우 사생활 보호와 안전 그리고 교통의 편리성 및 편의시설 이용의 편의성까지 원하고 있어 이에 맞는 고급형 소형주거형태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소형주택의 공급 활성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소형주택(60㎡ 이하) 건설비율이 2001년 41.7%에서 2009년 24.9%로 크게 감소했으며, 반면에 중.대형 주택 건설비율은 16.0%에서 33.7%로 크게 증가 했다.
 
이에 따라 향후 소형주택의 재고는 지금보다 감소하고 중.대형 주택 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0년 이후 규모별 전세가격지수 추이를 볼 때 소형 주택 전세가격의 상승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최근에는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이 각광을 받고 있다.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이란 전용면적 85㎡이하로만 구성된 원룸형 초소형 주택을 의미하며, 아파트나 빌라보다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이 정부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와 함께 종합건설전문기업인 동아건설이 도시형 생활주택 ‘프라임팰리스’(www.primepalace.co.kr)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서울 용산 삼각지역 일대에 들어서는 ‘프라임팰리스’는 현재 최고의 투자가치와 임대수입이 기대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자의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프라임팰리스’는 지상 1~2층 근린상가, 지상 3층 커뮤니티 공간, 지상 4~12층 오피스텔 100실, 지상 13~20층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83가구로 구성되며, 지하철 4, 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프라임팰리스의 분양대행사인 (주)필굿인터내셔널의 오광록 대표는 “기존 원룸형의 취약점인 환기와 채광문제를 해결하였고, 경제적 능력을 갖춘 사람들의 주거시설로도 손색이 없으며, 각종 개발 호재까지 가지고 있어 투자가치도 매우 뛰어나다”고 밝혔다.
 
‘프라임팰리스’와 같은 업그레이드된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안정성에 의해 더욱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분양문의: 02-790-40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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