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의 ‘트레이닝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월 27일 한국-캐나다 교류 기념 특별 공연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했던 지나는 검은색 트레이닝복에 가죽 재킷을 입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여기에 레드컬러의 빅 백으로 포인트를 주고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운동화를 매치했다.
평소 ‘D컵 가슴’과 9등신 몸매를 강조하는 핫팬츠와 킬힐 등의 무대 의상과는 달리 자연스럽고 수수한 차림.
일부 할리우드 스타들의 트레이닝룩을 연상시키는 지나의 공항패션은 그녀의 마네킹 몸매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지나는 현재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 로 최근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쥬시꾸뛰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