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선 개막전 최다 관중 프로축구 K리그가 개막했다.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전에는 역대 개막전 최다인 5만1606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임진환스포츠동아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