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해 ‘공짜 콘돔 배포소’를 찾을 수 있는 아이폰 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CBS 뉴스는 15일 ‘뉴욕 콘돔 파인더’로 명명된 앱 다운로드 서비스가 지난 발렌타인데이(14일)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뉴욕 콘돔 파인더’는 뉴욕 보건국에서 공짜로 콘돔을 나눠주는 배포소가 주변 어디에 있는 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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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보건국장은 “시민에게 어디서든 무료로 콘돔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앱”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