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루 만에 장중 2,000선을 회복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90포인트(1.11%) 오른 1,999.09로 출발한 뒤 곧바로 2,000선을 넘어섰다. 오전 9시15분 현재 25.87포인트(1.31%) 상승한 2,003.06로, 닷새 만에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30년 철권통치가 끝나면서 지난 주말 미국, 유럽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화답한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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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66계약의 순매수했다. 기관 역시 154억 원 매수 우위였고 개인은 265억 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등 운송장비업종을 주로 사들이고 있다.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는 2.51% 급반등했고,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하이닉스, LG전자 등 시총 상위 주요 종목이 일제히 2~3%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지난 주말보다 4.72포인트(0.91%) 오른 522.45로 나흘 만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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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7.60원 내린 1,121로 출발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