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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야구단을 다룬 영화 ‘글러브’의 주연 배우들이 각 지역을 찾아다니며 무대 인사에 나선다.
정재영 유선 조진웅과 신예 연기자 김혜성 이현우 장기범 등이 11일부터 13일까지 전라남도 광주와 순천, 충청남도 대전, 경기도 수원 지역 극장을 찾는다.
영화 개봉 초기에 주연 배우들이 전국 주요 지역에서 무대 인사를 갖지만 개봉 4주째를 맞는 영화가 무대 인사를 진행하는 건 이례적인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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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별 무대인사 일정은 ‘글러브’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