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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대표팀 떠나지만…
입력
|
2011-02-01 03:00:00
한국 축구의 캡틴
박지성
(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주장 완장을 벗었다. 그는 31일 기자회견에서 “11년간의 대표팀 활동을 그만둔다”고 선언했다. A매치 100경기를 채운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고 올해 아시안컵 3위에 힘을 보탰다. 그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면서 멋진 퇴장을 선택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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