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종결자’ 김태희의 글씨체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6회분에서 이설(김태희)은 기자회견을 위한 발표문을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김태희 실제 글씨체가 공개된 것.
마구 휘갈겨 쓴 글씨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움이 가득한 글씨체여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짝사랑하는 남정우(류수영) 교수의 이름 옆에 하트를 그려 넣어 귀여움이 더욱 돋보였다.
사진출처= ‘마이 프린세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