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영화배우 겸 가수 이시연(이대학)의 최근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시연은 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연은 커다란 눈에 백옥같은 피부로 한층 더 아름답고 여성스러워진 모습이다.
영화 '색즉시공'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2007년 성전환 수술을 받은 후 이름도 이대학에서 이시연으로 개명했다.
이시연은 지난해 4월 디지털 싱글 앨범 '난 여자가 됐어'를 발매했다.
사진출처 | 이시연 미니홈피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