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0시20분 경 부산 남구 감만2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이모(61·여)씨가 투신해 중상을 입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수십명이 한밤중에 대피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 씨 가족 4명을 포함해 주민 장모(70)씨 등 9명이 화재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아파트 내부 85㎡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무용수들을 알몸으로…‘묘지기의 자손’ 김정일 부자☞ 실종 日한류팬 제보자에 1천만원 ‘민간 포상금’☞ 신묘년 새해엔 꼭 아이를 갖고 싶다면… ☞ 러시아 ‘미녀 스파이’, TV에서 연기 선보여 ☞ ‘천안함 기고문’ 소설가 신경숙 글 뉴욕타임즈에…☞ ‘MB와 통화모습도…’ 오바마 미공개 사진☞ 차기 대권 압도적 1위 ‘朴風’ 미래는? ☞ 허걱! ‘원자바오’를 ‘원자스’로…“인민일보 17명 줄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