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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할머니 박사 탄생 김경자 씨 영문학 학위

입력 | 2010-12-31 03:00:00


70대 할머니가 박사 학위를 받게 돼 화제다. 주인공은 내년 2월 대구가톨릭대 영어영문학과에서 ‘제임스 조이스의 정치의식’이란 주제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는 김경자 씨(72·사진). 김 씨는 고교 졸업 후 40여 년 만인 2000년 대학에 진학한 뒤 10년 만에 박사모를 쓰게 됐다. 김 씨는 “늙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자식들 인생에 길잡이가 되는 것 같아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