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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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상일의 제주도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상일은 12월28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 자신이 살고 있는 제주도집을 공개했다.
한상일의 집은 3층짜리이며, 총 10개의 방이 있다. 무엇보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관광지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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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에서 태어난 한상일은 ‘웨딩드레스’, ‘애모의 노래’로 활동한 가수. 전성기였던 37세의 나이에 연예계를 은퇴해 사우디 등 20년 가까이 건설 현장을 누비다 1998년부터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