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성북구 장위2·10구역 재정비촉진지구의 계획용적률을 높여 소형주택 건립 물량을 491채 늘리는 내용을 담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27일부터 주민공람에 들어간다. 장위2구역은 용적률이 248.03%에서 280.78%로 바뀌면서 소형주택이 82채에서 160채로 늘어 24∼30층 아파트 5개동, 총 484채가 공급된다. 장위10구역도 용적률이 236%에서 260.99%로 높아져 소형주택이 290채에서 703채로 크게 늘어나면서 7∼32층 아파트 20개동 총 1822채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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