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비상탈출 어선에 구조 지상근무 와신상담 끝에 영예
사진 제공 공군
우 소령은 올해 치러진 각종 훈련 등을 통해 비행훈련, 비행경력, 작전참가, 사격능력, 비행안전 기여도, 전문지식 수준, 체력 등 조종사에게 요구되는 10가지 필수요소에서 1000점 만점에 830.67점을 얻어 ‘탑건’으로 뽑혔다.
우 소령은 2001년 F-5E/F 조종사로 시작해 현재 KF-16을 주기종으로 155전투비행대대 편대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1600여 시간의 비행기록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