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술자리가 잦은 연말 음주운전 분위기를 제압하고자 23일과 30일 이틀간 오후 10시~오전 2시 전국적으로 일제 음주단속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교통ㆍ기동대, 사이드카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유흥업소 밀집지역으로 연결되는 주요 길목 진입로 등에서 단속할 예정이다.
하지만 차량 지ㆍ정체가 예상되면 즉시 소통 위주로 근무를 전환하는 등 선별적으로 음주 단속을 하고 아파트 진입로나 시장 입구 등 좁은 도로에서는 단속을 자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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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연말 잦은 술자리 모임 후에는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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