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오른쪽)이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삼성그룹
이와 함께 삼성은 6∼26일 20일간을 연말이웃사랑 캠페인 기간으로 정했다. 각 계열사가 올 한 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온 아동·청소년 시설, 지역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15일에는 서울, 부산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쪽방 60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쪽방 봉사활동을 했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