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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회장 길자연 목사 당선

입력 | 2010-12-22 03:00:00


길자연 왕성교회 담임 목사(69·사진)가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실행위원회에서 차기 대표회장으로 당선됐다. 길 목사는 2003년과 2004년 한기총 대표회장을 연임한 바 있다.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한 길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신학연구원을 거쳐 풀러신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칼빈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