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사진콘텐츠 아이패드용 앱 ‘The Moment’ 서비스
‘The Moment’ Daily Photo의 한 장면. 하루하루 가장 뛰어난 사진을 모은 Daily Photo는 무료지만, 고품격 작품사진들을 주제별로 편집한 Editor's Choice는 3.99달러에 서비스한다.
동아의 현직 사진기자들은 물론이고 동아일보 재직 시절 10년 이상 판문점을 출입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화보집으로 펴낸 바 있는 김녕만 ‘월간 사진예술’ 발행인도 참여했다. 동아일보 조성하 여행전문기자는 남태평양의 신비로운 이스터 섬 등 오지 여행사진을 소개한다.
‘The Moment’는 그날그날의 보도사진 중 예술성과 기록성이 가장 뛰어난 한 장을 ‘Daily Photo’로 선정해 무료 서비스한다. 아마추어 수준을 뛰어넘고자 하는 일반 동호인들을 위해서는 ‘work tip’을 통해 프로페셔널 사진 촬영법을 공개한다. 유료 서비스(3.99달러)인 ‘Editor's Choice’에서는 10개 안팎의 주제를 엄선해 편집한 고품격 사진 200여 장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즐길 수 있다.
광고 로드중
이훈구 기자 ufo@donga.com